수행의 발자취 - 송광사 삼일암 > 월간고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월간 고경홈 > 월간고경 연재기사

월간고경

[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수행의 발자취 - 송광사 삼일암


페이지 정보

편집부  /  2015 년 4 월 [통권 제24호]  /     /  작성일20-07-30 11:17  /   조회7,789회  /   댓글0건

본문


 

 

성철 스님은 1940년 금당선원에서 동안거 때 오도(悟道)한 후에 1941년 순천 송광사 삼일암으로 갔습니다. 하안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삼일암은 흔히 생각하듯 큰절에 딸린 암자는 아닙니다. 송광사 경내에 있는 하나의 당우입니다.송광사에서 성철 스님은 효봉 스님을 친견했지만 안거를 나지는 못했습니다. 생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타 스님을 만납니다. 

 

성철 스님이 오자 대중들은 “팔만대장경을 거꾸로 외우는 스님이 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타 스님은 그 후 평생 성철 스님을 모시고 정진합니다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편집부
편집부
편집부님의 모든글 보기

많이 본 뉴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 03150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32호

발행인 겸 편집인 : 벽해원택발행처: 성철사상연구원

편집자문위원 : 원해, 원행, 원영, 원소, 원천, 원당 스님 편집 : 성철사상연구원

편집부 : 02-2198-5100, 영업부 : 02-2198-5375FAX : 050-5116-5374

이메일 : whitelotus100@daum.net

Copyright © 2020 월간고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