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수행의 발자취 - 구미 도리사
페이지 정보
편집부 / 2015 년 7 월 [통권 제27호] / / 작성일20-07-30 10:20 / 조회8,739회 / 댓글0건본문
성철 스님은 구미 도리사 태조선원에서 1943년 동안거와 1944년 하안거를 지냈습니다. 도리사는 신라불교 최초의가람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선객들이 선호하는 수행처였지만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선원은 폐쇄되고 현재는 템플스테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성철 스님은 도리사를 거쳐 문경 대승사로 갔고, 서서히 봉암사결사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뉴스
-
인도 데라둔 민될링 닝마빠 사원
3년 전 『고경』 연재를 시작하면서 티베트 불교에 관련된 걸출한 인물과 사찰 그리고 종단을 고루고루 섞어 가려고 기획은 하였다. 그러나 이미 지나온 연재 목록을 살펴보니 더러 빠진 아이템이 있었는데…
김규현 /
-
사찰음식, 축제가 되다
사찰음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불교 전래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오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과 불교의 불상생 원칙과 생명존중, 절제의 철학적 가치를 음식으로 구현하여 고유한 음식…
박성희 /
-
운문삼종병雲門三種病
중국선 이야기 52_ 운문종 ❼ 운문종을 창시한 문언의 선사상은 다양하게 제시되지만, 그의 선사상은 남종선과 그 이전에 출현한 조사선의 사상적 근거인 당하즉시當下卽是…
김진무 /
-
성철스님문도회 개최 및 백련암 고서 포쇄 작업
성철스님문도회의 개최 지난 5월 14일 백련불교문화재단 사무실에서 성철스님문도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문도회에는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타스님(청량사 주지), 원행스님(정…
편집부 /
-
볼 수 없는 빛-연꽃
감지에금, 펄, 분채, 76x57. 이해기(2024).
고경 필자 /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