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수행의 발자취 - 법주사 복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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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2015 년 6 월 [통권 제26호] / / 작성일20-07-30 10:30 / 조회5,792회 / 댓글0건본문
성철 스님은 1943년 하안거를 법주사 복천암 선원에서 정진했습니다. 여기서 성철 스님은 보름간 공양주 소임을 살았습니다.
조실스님이 공부 잘하는 대중들을 위해 공양주를 하겠다고 하자 성철 스님이 어른에게 고양주를 맡길 수 없다고 자청한 것입니다.
복천암은 또 한글을 실질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신미 스님이 주석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주옥같은 한글법어를 내린 성철 스님과 복천암이 뭔가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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