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산행 중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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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2013 년 11 월 [통권 제7호] / / 작성일20-08-04 11:19 / 조회7,648회 / 댓글0건본문
어느 무렵이런가. 모처럼 함께 산행을 하다가 바위 위에 마땅한 휴식처를 잡고 앉아 계신 스님들. 정상에 오른 때문일까, 시원한 산들바람 때문일까. 표정이 더없이 밝기만 하다.
지금은 모두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수행과 전법으로 일관한 스님들의 족적이 후학들에겐 그대로 가르침인 것을 새삼 깨닫는다.
(왼쪽부터 일각 스님, 서옹 스님,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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