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한도
페이지 정보
고경 필자 / 2023 년 8 월 [통권 제124호] / / 작성일23-08-04 20:54 / 조회491회 / 댓글0건본문
나한도, 50*50cm, 종이에 채색, 2022, 도림스님
저작권자(©) 월간 고경.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뉴스
-
호랑이의 앞다리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갑니다. 백두대간 단풍이 수목원 입구까지 성큼 내려와 있습니다. 산 전체가 붉게 물든 단풍도 좋지만 이처럼 한두 그루 단풍도 정취가 있습니다. 아무리 긴 여행도 실…
서종택 /
-
미륵도상 오존불과 연기緣起
『고경』 제126호에서 윈강 7굴 북벽 불감과 윈강 19a굴 입구 미륵불감의 오존불과 미륵신앙의 반신공양상 뇌도발제 대신을 살펴보았다. 미륵도상 오존불과 뇌도발제는 불교사상의 연기설에 근거하여 해석…
고혜련 /
-
조동종 ① 글 읽는 선비나 농부 같은 가풍
혜능의 『육조단경』으로부터 시작된 남종선南宗禪은 크게 세 가지 계통으로 전개되었다. 그 첫 번째는 하택신회荷澤神會의 하택계이고, 두 번째는 남악회양南嶽懷讓의 남악계이며, 세 번째는 청원행사靑原行思의…
김진무 /
-
실참실오, 성철선의 종지
며칠 전 학교의 교수불자회 회원들과 철야정진법회를 다녀왔다. 마음까지 씻어줄 것 같은 청량한 가을 공기 속에서 저녁과 새벽 예불에 참여하고, 108배도 하고, 참선도 하고, 또 스님의 법문도 들었다…
강경구 /
-
경을 떠나서 해석하면 마설과 같다
설할 법이 없음이 법을 설함이란? “『금강경』에 이르기를, ‘설할 법이 없음이 법을 설함이라[無法可說 是名說法]’ 하니 그 뜻이 무엇입니까?” “반야의 체[般若體]는 필…
성철스님 /
※ 로그인 하시면 추천과 댓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