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 개편 및 성철사상연구원 춘계 학술연찬회 개최-불교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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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07 09:01 조회5,496회 댓글0건본문
홈페이지 모바일 버전 개편 및 월간 '고경' E-Book 서비스 개시
성철사상연구원 춘계학술연찬회 '퇴옹성철 스님의 불교관 연구2' 개최
백련불교문화재단 모바일버전 홈페이지 인트로 (사진출처 : 백련불교문화재단) |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스님)은 홈페이지를 모바일 버전으로 새로 리뉴얼하고 월간 '고경'과 '퇴옹학보'의 E-Book 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페이지 주소 : www.songchol.com, www.songchol.net, www.sungchol.org)
월간 '고경' E-Book 페이지 (사진출처 : 백련불교문화재단) |
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 모바일 버전 리뉴얼 및 월간 '고경' E-Book 서비스 개시
이번 모바일 버전 리뉴얼은 모바일 퍼스트라는 시대적 추세에 발맞추어 성철 스님의 법문과 월간 '고경'의 기사 등 재단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월간 '고경' 에 수록된 성철 스님의 법문과 기사는 물론 학술지 '퇴옹학보' 와 학술연찬회에서 발표된 논문 등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 생산하는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월간 '고경' 과 계간 '고경', 성철사상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퇴옹학보'의 모든 기사와 사진을 인쇄본 그대로 E-Book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였다. E-Book 서비스는 특정 호수를 카카오톡이나 SNS 등으로 편리하게 링크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정 기사만을 따로 공유할 수도 있다. 나아가 E-Book 내에서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여 모바일이나 PC 상에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종이 소비와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향후 인쇄매체로 발간하는 월간 '고경' 과 성철사상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학술지'퇴옹학보' 등을 모두 E-Book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확대 개편된 백련불교문화재단의 홈페이지는 성철 스님의 법문과 동영상 법문, 성철사상연구원의 학술활동과 학술논문, 도서출판 장경각의 불서, 월간 '고경' 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모바일 버전과 E-Book을 통해 이들 컨텐츠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백련불교문화재단은 "성철 스님의 법문이 있는 곳이 곧 스님이 계시는 곳이며, 스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삶이 곧 정토"라는 이사장 원택 스님의 뜻에 따라 단행본과 월간 '고경' 의 발행을 통해 성철 큰 스님의 가르침을 펴는데 주력해 왔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한 만큼 이에 발맞추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고 모바일 버전과 E-Book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새로 개편된 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 pc버전 인트로 (사진출처 : 백련불교문화재단) |
새로 개편된 성철스님 페이지 (사진출처 : 백련불교문화재단) |
성철사상연구원 춘계 학술연찬회 개최
한편 성철사상연구원은 4월 24일(토) 부산 고심정사에서 '퇴옹성철 스님의 불교관 연구2'라는 주제로 2021년 춘계 학술연찬회를 비대면으로 연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스님의 인사말과 기조발제 ''선문정로' 다시 읽기–성철선의 이해와 실천' (강경구 동의대 교수)에 이어 △ 원효와 퇴옹성철의 중도관(불교관) 비교 연구 (박태원 울산대 교수) △ 승조와 퇴옹성철의 중도관 비교 연구 (양순애 경북대 박사) △ 현수법장의 교판론과 퇴옹성철의 불교관 비교 연구 (석길암 동국대 교수) △ 퇴옹의 중도사상이 현대 한국불교에 끼친 영향 (서재영 성철사상연구원 연학실장) 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연찬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발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발표된 논문은 6월 30일자로 발간되는 '퇴옹학보' 제18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성철사상연구원_불교포커스 budga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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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m.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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