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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 9 [통권 제 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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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선사상연구원소식
성철선사상연구원소식▶ 본 연구원 원장직을 맡고 있는 목정배 교수의 화갑기념 논문 봉정식이 3월 20일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1부 논문 봉정식, 2부 축하연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월주 스님, 송석구 동국대 총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미래불교의 향방????이란 제목으로 장경각에서 펴낸 이 논문집에는 소장학자들의 논문 50여 편이 실려 있다. ▶ 본 연구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포함, 다양한 사업안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우선 신진학자와 일반인들의 불교학문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선학강좌와 백련불교 아카데미를 신설하였다. ▶ 본 연구원에 . . .
작성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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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과학으로 보는 중중무진법계연기
나의 연구와 새책을 소개합니다 과학으로 보는 중중무진법계연기 양형진(고려대 물리학과 부교수/물리학 이론 전공) 양형진 님은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인디아나대학에서 「니켈-인 비정질 합금의 전자적 성질에 관한 계산」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도 백련불교문화재단 부설 성철선사상연구원 학술연구비 지원에서 저서 부분에 <과학으로 보는 중중무진법계연기&g . . .
작성자
양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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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선어 산책] 그대의 체험을 그대의 말로 표현하라
1.중국에서 선종의 특징이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마조스님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직계 백장 - 황벽 - 임제 등에 의해서 마조의 선풍은 더욱 드날리게 되었다. 그들은 스승을 단순하게 계승하기만 했던 것이 아니고, 스승을 뛰어넘는 기량을 보였다. 이런 그들의 가풍은 마조가 그의 스승 남악 회양선사를 만났을 때부터 이미 확립되었다. 마조는 앉아서 참선을 하고 있다가 남악선사에게 그렇게 수행했다가는 앉아 있는 부처가 된다는 꾸지람을 듣고, 마조는 일상생활 속에서 뚜렷하게 움직이는 불성의 활용성을 그의 유명한 “마음이 부처이다”는 말로 세상에 전했다. 구체적인 우리의 일상성 속에서 불성의 작용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때의 마음은 보편 심성을 자처하는 것은 아니다.이런 마조 밑에 수많은 제자들이 몰려 . . .
작성자
신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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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깊은 산 속에서 흰구름 벗삼아
인간은 복잡할수록 도시를 떠나고 싶고, 때로는 이름없는 산사에서 질박한 노스님의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싶어 한다. 오늘은 고려 후기 나옹화상의 「산거(山居)」 시를 통하여, 스님이 생활한 산사의 담박한 맛을 음미해 보기로 하자.白雲堆裏屋三間 흰구름 겹겹이 쌓인 곳에 초가집 하나坐臥經行得自閑 누워보고 앉아보고 거닐다 한가로움 터득했네磵水冷冷談般若 바위 틈의 차가운 물 반야(般若)를 설하고淸風和月遍身寒 청풍(淸風)은 . . .
작성자
Brian B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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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佛面石] 회광당 일각스님을 찾아서
회광당 일각스님 약력회광당 일각대종사는 1924년 평남 개천에서 출생, 47년 지리산 칠불암에서 효봉스님을 은사로 탄허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55년 통도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보살계 및 비구계를 수지하셨다. 48년 해인사 가야총림에서 안거 이래 12하안거를 성만하셨고, 68년 4월에는 한국불교의 전통계맥을 연구하기 위해 태국, 인도 동남아 등 유학길에 오르셨다가 70년 8월에 귀국하셨다. 84년 조계총림 송광사의 제3대 방장에 취임하셨고, 94년 제4대 방장을 재임하셨다. 95년에는 조계종단 단일수계산림의 증사를 맡으셨다. 96년 6월 23일 오후 9시 30분 송광사 삼일암에서 입적하시니, 세수 73세, 법랍 50세였다. 6월 27일 송광사 대도량에서 조계총림장으로 엄숙하게 영결식을 봉행, 다비를 마치고 . . .
작성자
원택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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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본분종사로서의 삶과 수행
올해는 입춘이 설 앞에 든 탓인지 해제하는 날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지가 않고 오히려 봄날의 따사로움을 완연히 느끼게 한다. 해제(解制) 날 보면, 정진대중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두 걸망을 짊어지고 나가버리고 나면 선원은 적막감이 감돌 만큼 조용하고도 한가롭다. 다음 한 철의 공부처소를 정하기 위하여 다른 선원에 방부를 드리러 가는 인원이 대부분으로서, 전국 선원이 이제는 한집 살림처럼 되어서 해제 다음날인 음력 열여셋날 오후 두시부터 1주일 사이에 제방의 선원이 함께 방부의 대강을 확정 짓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살았던 도량에 방부를 결정짓고 난 대중이라도 은사스님이나 선지식 스님을 찾아뵙기도 하고, 더러는 유수한 도량에 기도를 하기 위하여 떠나는 것인데, 어쨌거나 해제를 하여 남들은 다 나가 . . .
작성자
원융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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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선의 바른 길] 중생불성(衆生佛性) 중생의 자성이 바로 불성
지난 회에서 <선문정로>의 첫장, ‘견성즉불’(見性卽佛)의 내용을 소개하였다. 성불(成佛)이란 자기 자신의 본성을 보는 것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요지이다. 그 이상이 아니라는 것은, 본래 없던 어떤 것을 밖으로부터 얻거나 새로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워낙 갖추고 있는 제 자신의 정체, 본래의 자리를 비로소 보는 것에 다름없다는 뜻이다. 그 이하가 아니라는 것은, 자성(自性)을 가린 무명(無明)의 구름을 조금도 남김없이 걷어내고 확연히 견성해야만 비로소 성불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역으로, 성불이 아닌 견성은 진짜 견성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적어도 선문(禪門)에서 견성의 뜻은 그렇다는 것이다.자기의 그 본래 성품, 자성이 도대체 무엇인데 그것을 보면 부처가 된다고 하는가? 둘째 장 . . .
작성자
윤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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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다시 듣는 가야산 사자후] “이것이 무엇인고?”- 1983년 부처님 오신 날에 -
성철스님 오늘은 천하가 다 봉축하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러면 부처님은 무슨 목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가? 보통은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하러 이 세상에 오셨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반대로 본 것입니다. 부처님은 사실 중생을 제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중생이 본래 제도되어 있음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고생으로 꽉 차 있는 이 사바세계의 중생을 제도하여 극락세계로 인도하기 위하여 부처님이 오셨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요새 말로 하면, 현실이 즉 절대라는 것입니다. 현실세계는 상대적 세계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현실세계를 잘못 본 것이고 현실 이대로가 절대세계이니만큼 절대세계를 다른 곳에서 따로 구할 필요가 없 . . .
작성자
성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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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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