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과 나(개정 증보판)
이 책은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중, 성철 큰스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일화들만으로 엮은 '짧게 읽는 성철스님 시봉이야기'이다. 작은 책자이지만 가야산 호랑이로 불렸던 성철 큰스님과의 첫 만남과 출가, 행자로서의 긴장된 일상, 치열한 구도정신이 일상이셨던 성철 큰스님의 대쪽 같은 성정을 통해 수행자의 삶이 얼만큼 치열한지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이 책은 2001년 출간 되었던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의 내용에 '시봉이야기 그 후'가 더해졌다.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출간 후 진행되었던 다양한 추모사업들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원택 스님의 소회가 차분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뭐꼬
[이뭐꼬]는 철저한 수행과 거침없는 경책으로 '가야산 호랑이'로 불렸던 성철 큰스님의 법어집 중 세속의 중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되는 법어들을 간략히 줄여 한 권으로 모았다. 자기 자신을 바로보기, 남을 돕는 마음, 복과 업, 마음 공부, 불자로서의 마음가짐, 생활 태도, 정진, 화두, 보살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큰스님의 귀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예불대참회문
광덕 스님의 『예불대참회문』. 난해한 한문에 갇혀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번역하여 담아냈다. 부지런히 독송하고 실천하여 일체 중생을 위해서만 살 것을 당부한다.
영원한 자유의 길
20세기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우리 곁에 왔던 부처'로서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은 퇴옹당 성철스님의 불교철학을 담은 책이다. 쩌렁쩌렁하게 가야산을 울리던 성철 큰스님의 법어 중에서 불교의 핵심적인 말씀만을 가려 담고 있다.
아침바다 붉은 해 솟아 오르네
『아침바다 붉은 해 솟아 오르네』는 ‘성철 사상’의 핵심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법어집 《백일법문》, 《선문정로》, 《본지풍광》을 쉽게 풀어 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재영 박사가 《백일법문》을, 부산 동의대 중문과 강경구 교수가 《선문정로》를,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영욱 박사가 《본지풍광》을 쉽고 명쾌한 글로 각각 해설해 주었습니다. 또 뉴욕 스토니부룩대 박성배 교수의 ‘돈오돈수설의 종교성에 대하여’와 중앙승가대 도서관장이자 서울 삼정사 주지인 원소 스님(성철 스님 상좌)의 ‘곁에서 본 성철 스님’ 원고도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
성철스님의 가르침, 188개의 글 성철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은 작은 책으로 188개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성철 큰스님께서는 생전에 거침없는 가르침으로 출·재가자를 경책하시고 지도하셨다. 큰스님께서 공식석상에서의 법문과 찾아오는 수많은 이들에게 엄하게, 때로는 한없이 온화하게 들려주신 말씀은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발간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금번에 발간하는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은 그 중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작은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이 제목과 같이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귀한 지침이 되길 바란다.
성철스님과 아비라기도
『성철스님과 아비라기도』는 저자 장성욱의 개인적인 체험담이지만, 성철스님을 친견하고 지금까지 백련암이나 문도사찰, 혹은 집에서 자발적으로 기도해 오시는 모든 분들의 체험담이기도 하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는 20세기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성철 큰스님의 법어로, 성철스님께서 조계종 종정에 취임하신 후 열반하실 때까지 종정으로서 불자들에게 전해주신 말씀들을 담았다. 초판본은 성철 큰스님의 종정 법어, 초파일법어 신년법어 등 주제에 따라 순서를 정해 편집하였으나, 개정판에서는 연도순으로 구분하여 편집하였다. 성철 스님의 법어의 특징은 불교의 핵심사상을 설하고 있지만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설법하고 있는 것이다.
밝은 지혜 맑은 마음
진리의 등불로 자기 자신을 밝히는 책. 불법을 깨친다는 것은 곧 진리를 깨친다는 것과 같다. 진리를 깨치면 불법을 알고, 불법을 알면 세상을 알게 된다. 책의 어느 부분에서도 부처의 가르침을 만나 지혜를 밝히고 마음을 맑힐 수 있을 것이다. 불법을 깨치는 것은 진리를 깨치는 것과 같다. 진리를 깨치면 불법을 알고, 불법을 알면 세상을 알게 된다. 누구든지 부처님 법으로 등불을 삼아 무명을 밝히고 탄진치 삼독심을 맑혀야 한다. 이러한 기준과 원칙으로 인생을 산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업보의 무거운 짐을 벗고 해탈열반의 세계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남을 위해 기도합시다
나는 사람이 좋더라
설산당 원명스님 10주기 추모집 『나는 사람이 좋더라』. 그간 스님이 걸어온 수좌의 길과, 해외포교 내역 등이 담긴 행장과 강진 백련사 여연스님과 도반이었던 명진스님을 비롯 백련암 문도인 원택스님 등 17명의 스님과 20여 명의 불자들이 쓴 추모글, 또 생전에 불교성지를 순례하며 연재했던 원명스님의 순례기가 실려 있다.
Echoes from Mt. Kaya
성철스님 법어집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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