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책소개
성철스님의 가르침, 188개의 글성철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은 작은 책으로 188개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성철 큰스님께서는 생전에 거침없는 가르침으로 출·재가자를 경책하시고 지도하셨다. 큰스님께서 공식석상에서의 법문과 찾아오는 수많은 이들에게 엄하게, 때로는 한없이 온화하게 들려주신 말씀은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발간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금번에 발간하는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은 그 중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작은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이 제목과 같이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귀한 지침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원택스님은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에게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했다.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표, 부산 고심정사 주지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책속으로
머리말
성철 큰스님께서는 생전에 거침없는 가르침으로 출·재가자를 경책하시고 지도하셨습니다.큰스님께서 공식석상에서의 법문과 찾아오는 수많은 이들에게 엄하게, 때로는 한없이 온화하게 들려주신 말씀은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발간되어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금번에 발간하는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은 그 중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새길 만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작은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이 제목과 같이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귀한 지침이 되길 바랍니다.
2016년 2월
원택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