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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홍류동 계곡에서 지월 스님과 함께 한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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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2013 년 7 월 [통권 제3호]  /     /  작성일20-07-15 15:54  /   조회6,084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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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여름.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서 지월 스님과 함께 한 성철 스님

 

당시 성철 스님은 해인총림 방장이었고, 지월 스님은 주지 소임을 맡고 있었다. 지월 스님은 해인사가 1967년 총림법이 중앙종회를 통과한 후 해인사의 첫 주지가 되었으며, 수행자의 표상으로 모든 대중의 존경을 받은 자비 보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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