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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성철 스님]
수행의 발자취 -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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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2014 년 4 월 [통권 제12호]  /     /  작성일20-08-04 11:01  /   조회5,554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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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 대사가 창건한 간월암은 조선의 억불정책에 의해 폐사되던 것을 1941년 만공 대사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간조시에는 뭍과 연결되고 만조시에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외딴섬으로 바뀌어 육지와 연을 끊은 암자가 된다. 성철 스님은 이곳에서 1942년 만공 스님의 배려로 하안거와 동안거를 보냈다.

 

위치적으로 대중이 모여 살 수는 없으나 홀로 수행하기에 더없는 당처(當處)인 이곳 간월암에서 막 오도(悟道)한 후 수행에 더욱 치열했을 성철 스님의 가부좌한 모습이 절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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